디자인하다? 디자인되다?
''디자인''으로 세상을 읽어나가도록 인도하는 『비밀 많은 디자인씨』. 근대를 지나 현대에 이르면서 디자인은 소비를 부추기는 역할에 충실했다. 사람들은 디자인을 돈과 교환되는 가치로 여겨왔다. 그런데 디자인이 예쁘고 멋지게 변해갈수록 사람들은 소외되면서 자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에 대한 구경꾼이 되어갔다. 이 책은 디자인을 소재로 한 인문서다. 디자인을 둘러싼 사회의 모습을 분석하며 비판하고 있다. 아울러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비하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우리 생각을 바꿔놓고 있다. 우리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창조와 가능성으로서의 디자인의 진정한 비밀을 파헤쳐간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지 않은 디자인''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저술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방식, 존재하는 방법에 대한 반성문이기도 하다. 디자인의 역사는 물론, 영향을 주는 사회 경제적ㆍ문화적 조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디자인이 사용되는 방식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인도한다. 의미 없는 편리함보다는 의미 있는 유익함을 추구하도록 인도한다. 나아가 자신의 삶을 새롭게 정의하면서 의지와 열정을 갖고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진정한 디자이너임을 일깨워준다.
''디자인''으로 세상을 읽어나가도록 인도하는 『비밀 많은 디자인씨』. 근대를 지나 현대에 이르면서 디자인은 소비를 부추기는 역할에 충실했다. 사람들은 디자인을 돈과 교환되는 가치로 여겨왔다. 그런데 디자인이 예쁘고 멋지게 변해갈수록 사람들은 소외되면서 자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에 대한 구경꾼이 되어갔다. 이 책은 디자인을 소재로 한 인문서다. 디자인을 둘러싼 사회의 모습을 분석하며 비판하고 있다. 아울러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비하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우리 생각을 바꿔놓고 있다. 우리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창조와 가능성으로서의 디자인의 진정한 비밀을 파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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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지 않은 디자인''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저술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방식, 존재하는 방법에 대한 반성문이기도 하다. 디자인의 역사는 물론, 영향을 주는 사회 경제적ㆍ문화적 조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디자인이 사용되는 방식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인도한다. 의미 없는 편리함보다는 의미 있는 유익함을 추구하도록 인도한다. 나아가 자신의 삶을 새롭게 정의하면서 의지와 열정을 갖고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진정한 디자이너임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