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절망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내일’이라는 빛나는 이정표
천양희 시인의 에세이 『내일을 사는 마음에게』. 1965년 으로 등단한 후 45년 이상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전하는 ‘희망’에 대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인생과 기쁨, 희망과 고통, 회환과 추억이 시와 문학으로 승화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저자의 솔직한 언어로 담겨있다. 꿈이 많은 만큼 좌절도 많이 겪었던 사춘기 소녀가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기까지의 이야기, 문학을 일으켜 세운 세 분의 스승의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또 황지우, 김사인 등의 국내 시인과 마르셀 프루스트, 구라다 하쿠조 등의 글을 통해 시와 글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를 느낄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정신의 초석이 되어주셨던 아버지와 시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던 저자를 눈뜨게 해주셨던 초등학교 때 선생님, 또 시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해준 대학생 때의 선생님이 시 쓰기의 세 스승이라고 이야기한다. 세 분의 스승이 전해준 인생의 지혜와 함께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는 인생의 전 과정이 담겨 있다.
천양희 시인의 에세이 『내일을 사는 마음에게』. 1965년 으로 등단한 후 45년 이상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전하는 ‘희망’에 대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인생과 기쁨, 희망과 고통, 회환과 추억이 시와 문학으로 승화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저자의 솔직한 언어로 담겨있다. 꿈이 많은 만큼 좌절도 많이 겪었던 사춘기 소녀가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기까지의 이야기, 문학을 일으켜 세운 세 분의 스승의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또 황지우, 김사인 등의 국내 시인과 마르셀 프루스트, 구라다 하쿠조 등의 글을 통해 시와 글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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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정신의 초석이 되어주셨던 아버지와 시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던 저자를 눈뜨게 해주셨던 초등학교 때 선생님, 또 시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해준 대학생 때의 선생님이 시 쓰기의 세 스승이라고 이야기한다. 세 분의 스승이 전해준 인생의 지혜와 함께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는 인생의 전 과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