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발상력으로, 세계의 평화와 협동심이라는 두 가지 메세지를 전하는 그림책. 알파벳 나무라는 신기한 나무가 있었습니다. 이 나무의 알파벳들은 나무 꼭대기에서 이 이파리 저 이라피로 뛰어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거센 태풍이 몰아쳐서 바람에 날려간 알파벳이 생겼습니다. 무서워진 알파벳들은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숨어 있었습니다. 이때 나타난 단어 벌레는 바람에 안 날라가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데….
알파벳 나무라는 기발한 발상에 한 번 놀라고, 그 나무의 단어들을 조합하는 단어벌레와 문장애벌레에 두 번 놀란다. 나뭇잎에 함께 붙어 있기 위해서 서로 결합해야 한다면 알파벳을 단어로 만들고, 그 보다 강한 방법 문장을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협동심을 가르친다. 그리고, 특별한 문장 ''지구에 평화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이라는 만든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이 단어를 대통령 아저씨에게 보여주러 떠나는 애벌레.
2가지 메세지가 함축적으로 들어 있는 이 그림책은 그 어느 그림책보다 훌륭하다. 글 솜씨 못지 않게 파스텔톤의 그림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알파벳 나무라는 기발한 발상에 한 번 놀라고, 그 나무의 단어들을 조합하는 단어벌레와 문장애벌레에 두 번 놀란다. 나뭇잎에 함께 붙어 있기 위해서 서로 결합해야 한다면 알파벳을 단어로 만들고, 그 보다 강한 방법 문장을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협동심을 가르친다. 그리고, 특별한 문장 ''지구에 평화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이라는 만든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이 단어를 대통령 아저씨에게 보여주러 떠나는 애벌레.
2가지 메세지가 함축적으로 들어 있는 이 그림책은 그 어느 그림책보다 훌륭하다. 글 솜씨 못지 않게 파스텔톤의 그림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