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두 개의 조국을 가진 천재 연출가 ''츠카 코우헤이''의 삶과 조국, 그리고 사랑 이야기!

현대 일본 연극계를 뒤바꾼 천재 연출가 ''츠카 코우헤이''의 자전 에세이 『딸에게 들려주는 조국』. MBC스페셜 으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한국인 아들 ''츠카 코우헤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985년 한국 방문을 배경삼아 태어나 처음 찾은 조국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삶과 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딸에게 들려주는 편지 형식으로 담아 내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일본 사회에 자신이 재일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처음 공개적으로 밝혔고, 이 책은 그의 연극과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의 유쾌함과 솔직함이 빛을 발하는 이 책에는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에서의 존재의 갈등이 현실 속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승화되었다. 특히 연극 를 연출하며, 스스로 ‘시인’이라고 밝힌 용감한 통역자와 일으키는 소소한 갈등 속에서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시종일관 웃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