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따끈따끈 희망의 판타지『귀여우니까 괜찮아』. 이 책은 로 제1회 멀티문학상을, 으로 문학동네 주관 제2회 젊은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이환 작가가 그리는 마술 같은 이야기이다. 조물주, 천사, 시나리오라이터, 백수, 미소녀, 오리인형, 비둘기, 분홍색 코끼리…… 만화적이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살기 각박한’ 도시 서울에서 만났다. 잿빛 일상의 풍경이 알록달록 파스텔 컬러로 물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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