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배고픈 상상력을 채우는 경계문학의 새로운 지평 노블레스 클럽!

2010 경계문학 베스트 컬렉션 『꿈을 걷다』. 잃어버린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 문학작품들을 하나로 모은 모음집으로 총 11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판타지, 무협, 인터넷문학 등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는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모음집에는 동화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현실과 환상을 절묘하게 엮어내는 김이환을 비롯해 김지훈, 문영, 수담옥, 이재일, 장경, 좌백, 진산, 하지은, 한상운, 홍성화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