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등을 만든 케이트 뱅크스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의 그림책. 우거진 풀숲에 사는 예쁜 아기 호랑이는 파란 하늘도, 파랑 새도, 예쁜 나무도 볼 수 없을 것 같아 잠을 자려 하지 않습니다. 엄마 호랑이는 아기 호랑이를 핥아주면서, 눈을 감으면 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주기 시작하는데…. 자, 같이 눈을 감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