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음식의 파노라마!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담은 책 『음식과 요리』.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해롤드 맥기가 동서양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박식함을 바탕으로 세상의 다양한 음식을 다루었다. 먹는 행위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레퍼런스 북이지만, 저자의 예사롭지 않은 문장력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스스로를 ''주방 화학자''로 칭하는 저자는 화학자의 눈으로 요리의 ''왜(Why?)''와 ''어떻게(How?)''를 추적한다. 각 재료의 성질을 설명하고 좋은 요리의 조건이 되는 요소를 찾고 있다. 또한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와 오해, 음식 소비자들의 미각을 위한 제안과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제임스 비어드 재단의 ''키친에이드 북 어워드''를 수상한 이 책은 1984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25년이 넘도록 아마존 요리 부분 베스트셀러 1, 2위에 머물러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부터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요리까지 두루 살펴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김치, 된장, 젓갈 등도 등장한다. 음식이나 식재료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김치와 독일의 사워크라우트, 젓갈과 안초비와 동남아시아의 민물생선 소스 등을 연결시키며 문화적 그물망으로 엮어내고 있다.
★ 수상내역 ★
- 제임스 비어드 재단의 ''키친에이드 북 어워드'' 수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 혹은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담은 책 『음식과 요리』.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해롤드 맥기가 동서양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박식함을 바탕으로 세상의 다양한 음식을 다루었다. 먹는 행위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레퍼런스 북이지만, 저자의 예사롭지 않은 문장력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스스로를 ''주방 화학자''로 칭하는 저자는 화학자의 눈으로 요리의 ''왜(Why?)''와 ''어떻게(How?)''를 추적한다. 각 재료의 성질을 설명하고 좋은 요리의 조건이 되는 요소를 찾고 있다. 또한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와 오해, 음식 소비자들의 미각을 위한 제안과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제임스 비어드 재단의 ''키친에이드 북 어워드''를 수상한 이 책은 1984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25년이 넘도록 아마존 요리 부분 베스트셀러 1, 2위에 머물러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부터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요리까지 두루 살펴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김치, 된장, 젓갈 등도 등장한다. 음식이나 식재료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김치와 독일의 사워크라우트, 젓갈과 안초비와 동남아시아의 민물생선 소스 등을 연결시키며 문화적 그물망으로 엮어내고 있다.
★ 수상내역 ★
- 제임스 비어드 재단의 ''키친에이드 북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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