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프랑스 여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낌없이 ‘나’를 사랑하는 프랑스 여자들의 이야기 『프렌치 시크』. 남들과 다른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당당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줌으로써 자유로운 프랑스 여자들의 이야기. 일시적 유행과 새로운 것, 효과 빠른 다이어트 따위에 관심 없는 시크해서 아름다운 프랑스 여자들. 여성으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프랑스 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남자들이 프랑스 여자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밝힌다. 특히 겉으로만 보이는 프랑스 여성의 스타일이 아닌 그녀들의 생활 깊숙한 곳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여자들의 속살을 드러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완벽주의, 결혼, 육아, 일 그리고 자기계발까지.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은 바쁘고, 피곤하고 항상 무엇인가에 얽매여 있다. 그렇다면 프랑스 여자들은 어떨까? 저자인 데브라 올리비에는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여 프랑스에서 자녀를 낳고 산 경험을 바탕으로 매혹적인 프랑스 여자들의 삶을 객관적으로 소개한다. 사랑에 집착하지 않는 법, 데이트하지 않는 법, 청춘의 종말에 슬퍼하지 않는 법 등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프랑스 여자들의 자유로운 삶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