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중국 최고 지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 대한 편견을 뒤집다!

중국에 대한 편견을 뒤집은 중국 최고 지성들과의 인터뷰 『중국의 내일을 묻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더욱 확고하게 대국의 길을 걷고 중국의 지성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파악하지 못했던 중국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편견을 뒤엎고, 중국과의 관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중국의 외교안보 사조 정책을 가늠할 수 인터뷰를 제공한다. 저자는 중국에서 교류하는 동안 만난 중국 최고 지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읽고 더불어 우리의 미래를 진단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대국의 길’이란 주제로 전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상무부교장 정비젠, 칭화대학의 옌쉐퉁 교수 등 중국 최고 논객들의 대담 내용을 담았다. 2부는 중국의 안보전략과 외교 등 대외전략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3부는 북한과 중국의 관계와 더불어 한국 정부의 외교 정책을 바라보는 중국 지식인의 시선 등을 통해 중국과 한반도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4부는 거대 중국의 미래 구상과 국제 질서의 핵을 떠오른 중국의 도전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