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우리 책읽기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부터 200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책읽기는 사회적인 차원에서 끊임없이 강조되어 왔고 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져 왔다. 이 책에서는 근대적인 ''''책읽기''''로부터 현대적인 ''''책읽기''''까지 우리 읽기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과연 우리의 독서 현상을 무엇이라 이름지을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