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모든 병의 근원은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이 들려주는 음식 이야기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제1권. MBC 프로그램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의 내용을 엮은 책이다. 국내 유수의 의사들이 식습관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몸에 약이 되는 식재료를 소개하여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암’ ‘심장’ ‘혈당’ ‘치매’ 등 4개의 주제를 가지고 몸에 좋은 식재료와 그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담았다. ‘암’을 이기는 마늘과 콩, ‘심장’을 지키는 양파와 복분자, ‘혈당’을 낮추는 해조류와 올리브유, ‘치매’를 피하는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로 만들 수 있는 한식·양식·퓨전 음식 등을 선보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건국대병원 병원장이자 영국국제인명협회가 선정하는 유방암 및 위암 부분에서 세계 100대의사로 뽑힌 바 있는 백남선 박사는 이 책에서 담배보다 식습관이 암을 유발할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한다. 다른 의사들 역시 식습관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몸에 좋은 음식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료약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