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러시아학파의 진정한 계승자, 송원진과 송세진의 음악 이야기!

17년간의 러시아 유학생활을 마치고 전국을 돌며 바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송원진ㆍ송세진 자매의 자전적 에세이『불멸의 사랑 이야기』.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연주자로 이름을 알린 송원진ㆍ송세진 자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이 아닌 연주자로 베토벤 바이러스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갔던 자매의 삶을 엿보고 있다. 더불어 차세대 신진 연주자로 오래 전부터 주목받으며 음악의 열정을 키워가며 살아가는 자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소개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많은 스타 연기자와 클래식 애호가를 늘리는데 일조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그와 함께 그 음악을 실제로 연주한 연주자로 주목받게 된 자매가 송원진과 송세진이다. 하지만 그들의 삶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는 분명 달랐다. 이 책은 뛰어난 테크닉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과 피아니스트 송세진의 음악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