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 두 스승이 가르쳐준 무소유의 삶을 배우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가르침에서 찾은 삶의 지혜 『무소유 잠언집』.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삶의 지혜를 전해온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가르침에 다양한 이야기를 덧붙여 풀어낸 잠언집이다.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 했던 법정 스님과 매사 무심할 것을 강조했던 성철 스님. 이 책은 두 스님의 가르침을 무소유의 길, 인연, 침묵, 명상, 마음, 지혜, 자유, 사랑, 행복, 무소유의 삶이라는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무소유’의 가르침을 풀어내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법정 스님은 저서들에서 얻어진 인세를 전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 정작 자신이 중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를 절에서 빌려 써야 할 정도로 무소유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또 성철 스님은 눕지도 잠자지도 않고 수행을 하는 ''장좌불와''를 8년간 계속했고, 생쌀과 생야채만 먹으며 자기를 바로 보는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책은 말뿐인 이들과 다르게 직접 몸으로 실천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전해 종교를 넘어 일상적인 가르침을 전해왔던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의 이야기를 하나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