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도도 양과 너울 씨는 꽃으로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처음 만나는 자연'' 시리즈, 제2권 『꽃이 좋아』.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연을 친숙한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위에서 흔히 보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자연을 향한 사랑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제2권 『꽃이 좋아』는 예쁜 꽃을 주제로 낭만적인 자연 속으로 안내합니다. 개미 ''도도 양''과 너울 씨''를 통해 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꽃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목련꽃이 하얗게 피는 봄이 되었어요. 도도 양네 집 근처에는 노란색 튤립이 피었습니다. 도도 양은 노란색 튤립으로 예쁜 옷을 만들었어요. 너울 씨네 집 근처에는 분홍색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너울 씨는 분홍색 진달래로 예쁜 그릇을 만들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도도 양이 꽃잔디로 이불을 만들고 있을 때, 지나가던 너울 씨가 인사를 하는데…….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꽃이 좋아』에는 여러 가지 꽃이 계절별로 등장합니다. 생태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