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생각을 키워주는 명작 그림책. 아빠가 너무 바빠서 토미네느 휴가를 가지 못해요. 그래서 토미는 휴가를 떠난 이웃들의 화분을 키워 주기로 했지요. 모두들 토미에게 화분을 맡겼고 토미네 집은 온통 화분으로 가득 찼어요. 토미는 과연 이 많은 화분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어린 아이 특유의 깊은 생각과 호기심을 잘 표현한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