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한드로 할아버지는 쓸쓸한 사막에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자그마한 흙집 옆에는 우물과 풍차, 그리고 당나귀 우리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찾아오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외로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밭으로 영양땅다람쥐가 밭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사막의 다른 동물들도 밭으로 찾아오는데….
사막의 동물들을 배려하여 작은 우물을 만들어준 할아버지. 우리 주변에 있지만 돌보지 못하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반성하게 한다. 이야기가 끝난 뒷편에는 사막 동물들의 모양과 습성 및 서식지 등을 알려준다.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그림책.
사막의 동물들을 배려하여 작은 우물을 만들어준 할아버지. 우리 주변에 있지만 돌보지 못하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반성하게 한다. 이야기가 끝난 뒷편에는 사막 동물들의 모양과 습성 및 서식지 등을 알려준다.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