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위대한 미술가들과 친구가 되었던 어린이들이 나와서 미술가들과 우정을 나눈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가 만난 미술가 그림책] 시리즈.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미술가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책의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미술가들의 실제 작품들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밀이 사는 마을에는 키 큰 해바라기가 무척 많았습니다. 어느 날 낯선 남자가 기차를 타고 마을에 왔습니다. 밀짚모자를 쓰고 노란 수염을 기른 그 사람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였습니다. 카밀의 마을에서 살게 된 빈센트는 앞으로 어떤 그림들을 그리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