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996년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한 권여선 장편소설. 젊음의 슬픔과 방황, 그 소진과 성숙의 의미를 독특하게 그려낸 성장소설로, 80년대를 통과한 스무 살 젊음의 고뇌와 방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