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그들과 똑같나요?
순수한 영혼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아프리카의 참혹한 현실, 그 속에서 반짝이는 한 줄기 희망을 새로운 언어로 그려낸 우웸 아크판의 소설집『한 편 이라고 말해』. 케냐,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현대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들의 현실을 어린아이들의 눈과 목소리로 담아낸 다섯 편의 중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예수회 사제인 저자가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로, 어린이 인신매매, 성매매, 종교 인종 분쟁 등 참혹한 현실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보이는 은유와 상징, 끈끈한 인간애와 천진한 아이의 목소리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크리스마스 성찬]에서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빈민가에 사는 어느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정경이 펼쳐진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입으로 먹을 것이 들어가야 살아갈 수 있는 인간 존재의 슬픔과 아이러니가 통렬한 감정을 안겨주면서도 묘하게 처연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가봉에 가기 위해 살찌우기]는 착하고 순수한 어린 두 남매와 그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밖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계속 살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실려 있다.
★ 수상내역 ★
- 영연방 작가상 아프리카 지역 첫소설상, 허스톤/라이트 레거시상, 펜/비욘드 마진스상 수상
- 2009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 2위,
- 2000년대 최고의 문화 아이콘 50, 2008년 최고의 소설 1위
- [워싱턴 포스트]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뉴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2009년 미국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 16개국 출간
순수한 영혼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아프리카의 참혹한 현실, 그 속에서 반짝이는 한 줄기 희망을 새로운 언어로 그려낸 우웸 아크판의 소설집『한 편 이라고 말해』. 케냐,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현대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들의 현실을 어린아이들의 눈과 목소리로 담아낸 다섯 편의 중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예수회 사제인 저자가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로, 어린이 인신매매, 성매매, 종교 인종 분쟁 등 참혹한 현실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보이는 은유와 상징, 끈끈한 인간애와 천진한 아이의 목소리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크리스마스 성찬]에서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빈민가에 사는 어느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정경이 펼쳐진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입으로 먹을 것이 들어가야 살아갈 수 있는 인간 존재의 슬픔과 아이러니가 통렬한 감정을 안겨주면서도 묘하게 처연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가봉에 가기 위해 살찌우기]는 착하고 순수한 어린 두 남매와 그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밖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계속 살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실려 있다.
★ 수상내역 ★
- 영연방 작가상 아프리카 지역 첫소설상, 허스톤/라이트 레거시상, 펜/비욘드 마진스상 수상
- 2009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 2위,
- 2000년대 최고의 문화 아이콘 50, 2008년 최고의 소설 1위
- [워싱턴 포스트]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뉴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2009년 미국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 16개국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