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의 첫 회계책 하쿠의 나무집 일기』는 소설 형식으로 회계를 설명한 책으로, 회계가 없던 외딴 ‘섬’이라는 공간에서 회계가 생겨나고 또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섬에서 원시적인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모습이 태동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회계가 생겨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 동참한 독자들은 회계의 원리를 굳이 학습의 형태가 아니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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