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 이뤄내기

외도로 받은 상처와 아픔을 가슴에 묻고 형식적으로 살아가는 부부를 위한 관계 회복서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총 3부에 걸쳐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고, 그 갈등이 심화되는 과정까지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1부에서는 외도를 알게된 후 외상적 경험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2부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외도를 취약하게 만든 요인들이 무엇인지 탐색한다. 3부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지든 함께 살든, 앞으로 나아가는데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요인을 설명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배우자가 왜 외도를 하는지, 그 이유를 심리학과 상담학의 이론에 비춰 살펴보며 외도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외도가 발생한 상황을 이해하면서 상처와 고통을 덜 받으며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예방과 외도가 일어난 후의 현명한 결정에 대해 각종 상담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