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박지성 아버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을 키운 아버지 ''박성종''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가슴으로 꾼 꿈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 수줍음 많은 아이었던 박지성은 유독 축구공만 차면 활발해지는 아이였다. 박지성이 축구선수로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아버지는 많은 고민 끝에 아들을 뒷바라지하기로 결심했다. 아버지는 박지성을 훌륭한 축구선수보다 행복한 축구 선수로 키우고 싶어했고, 어떤 일이든 결정한 뒤에는 후회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이 책에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로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부모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운동 선수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어려움 등을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냈는지, 또 그때마다 부모로서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아이가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해하는지 같이 고민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꿈이 그저 꿈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