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새로운 나눔의 시대를 맞아 예비 기부자를 위한 최상의 나눔 가이드!

''최고의 나눔은 자립을 돕는 것''을 근본삼아 저소득 빈곤층에게 교육과 직업을 제공하는 열매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열매나눔총서」 제1권 『나눔의 기술』. 세계적 기부자 찰스 브론프먼이 비영리조직 전문가 제프리 솔로몬과 함께 ''기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예비 기부자를 위한 최상의 나눔 가이드다. 개인적 기부뿐 아니라, 비영리조직의 비즈니스 플랜까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기부의 목적, 의미, 방법에 관한 자기 성찰적이고 실질적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나눔을 전문적으로 도와줄 비영리조직과 건강한 파트너십을 맺도록 이끈다. 비영리조직의 실무자에게는 기부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갈 방법을 생각해내는 데 유용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건네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새로운 나눔의 시대를 맞아 저술된 것이다. 특히 따뜻한 감성과 냉철한 이성을 갖춘 새로운 나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자선과 나눔을 구분하여 기부자마저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모색한다. 특히 아울러 나누는 행동은 받는 사람뿐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선물이 됨을 일깨워주고 있다. 똑똑한 ''나눔''을 바라는 예비 기부자에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