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리얼 베르리너의 핫 플레이스를 담아내다~
도시여행자 이동미의 베를린 스토리!

도시여행자 이동미의 베를린 스토리『다시 베를린』. 경이로운 자연 앞에 입을 다물 수 없게 한 호주의 대자연도 좋았고, 크리스털처럼 반짝이는 바다가 있는 몰디브도 좋지만, 여행 기자 이동미가 뽑은 도시는 베를린이다. 다시 찾을 수밖에 없었던 베를린의 매력이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펼쳐진다.

유럽에서 가장 Hip한 도시, 베를린. 최근 몇 년 사이 패션과 미술, 건축 등 새로운 문화가 집결하는 메트로폴리스로 급부상하면서 뉴욕과 런던, 파리, 도쿄의 뒤를 잇는 ‘Next it City’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에는 최근 2~3년 사이에 가장 힙한 도시로 만든 결정적인 장소와 베를리너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가 주로 현지인의 시각에 맞춰 담겨있다.

[다시 베를린]은 여행 에세이이자 여행 가이드북이다. 베를린이 왜 매력적인지,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베를린을 주목하는 이유 등 저자가 경험한 베를린에서의 특별한 일상을 세이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베를린의 핫 스폿을 꼼꼼한 정보와 함께 소개한다. 가이드북이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여 베를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체 컬러.

▶ CP 추천 | 이런 점이 좋습니다!
마치 잡지를 작은 판형으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이 책은, 시원시원한 편집과 선명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을 고정시킨다. 화려한 글은 아니지만 베를리너의 감성이 녹아나며 마음으로 베를린을 느낄 수 있게 쓴 글이 다시 한 번 읽는 이의 마음을 고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