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대표 지식인 12명이 민주주의에 대해 말하다!
민주주의를 말하는 12개의 목소리『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2009년 11월과 12월, 휴머니스트와 오마이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했던 민주주의 특강 내용을 기본으로 한 것이다. 내노라하는 지식인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한 주에 두 번씩 100여 명의 시민이 짧게는 네 시간, 길게는 밤을 꼬박 새워 강연과 토론에 참여했다. 이 책은 강연을 통해 주고받은 이야기를 수정보완해서 펴낸 것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던 지식인과 시민들의 열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석훈, 정희진, 진중권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12명의 지성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법, 언론, 과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를 넘나들며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우리의 사유와 행동을 제안하고 있다. 한홍구는 한국 민주주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박명림은 민주공화국에서 국가를 다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희진은 이 시대 소수자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진중권은 미디어 패러다임에 서서 민주주의를 기획하고, 홍성욱은 과학기술의 민주적 재구성을 논한다.
민주주의를 말하는 12개의 목소리『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2009년 11월과 12월, 휴머니스트와 오마이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했던 민주주의 특강 내용을 기본으로 한 것이다. 내노라하는 지식인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한 주에 두 번씩 100여 명의 시민이 짧게는 네 시간, 길게는 밤을 꼬박 새워 강연과 토론에 참여했다. 이 책은 강연을 통해 주고받은 이야기를 수정보완해서 펴낸 것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던 지식인과 시민들의 열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석훈, 정희진, 진중권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12명의 지성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법, 언론, 과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를 넘나들며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우리의 사유와 행동을 제안하고 있다. 한홍구는 한국 민주주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박명림은 민주공화국에서 국가를 다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희진은 이 시대 소수자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진중권은 미디어 패러다임에 서서 민주주의를 기획하고, 홍성욱은 과학기술의 민주적 재구성을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