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7세기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두 얼굴을 만나다!

소설 『뉴턴의 비밀』. 이 책은 인류가 존경하는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을 소재로 그가 남긴 연금술에 관한 위험한 두뇌게임을 그리고 있다. 17세기 중세 최고의 두뇌집단 ''런던 왕립협회''에서 벌어진 비밀 프로젝트, 그리고 2006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여성 편집장의 의문의 죽음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액자형식으로 과거와 현재, 과거의 일기장, 책속의 책, 현재의 시점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진지한 추리, 그리고 비밀코드와 해독, 숫자와 문자를 바탕으로 경이롭기까지 한 논리의 세계를 숨가쁘게 풀어내고 있다. ‘수학과 물리학’이라는 명쾌한 과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두뇌게임과 활약이 최고의 지적 유희의 장으로 안내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2003년 노르웨이 최고의 크라임 픽션이라는 격찬을 받으며 다수의 상을 수상한 [고통]의 작가 큐르트 에우스트의 최근 작품으로, 독특한 구성과 역사적 인물 ''아이작 뉴턴''을 다루었다는 흥미로운 사실 때문에 비평가들과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