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김홍기의 『감리교회사』. 존 웨슬리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것이다.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존 웨슬리에서 헨리 아펜젤러까지 감리교회사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역사적 비평적 방법을 활용하여 1725년부터 1784년까지의 영국감리교회사와 1784년부터 1885년까지의 미국감리교회사를 다룬다. 아울러 존 웨슬리의 삶과 사상으로는 영국감리교회의 특징을, 프란시스 애즈베리의 삶과 사상으로는 미국감리교회의 특징을, 헨리 아펜젤러의 삶과 사상으로는 한국감리교회의 특징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역사는 민중의 역사''라는 신학자 함석헌의 관점을 통해 여성과 노동자 등 민중이 18세기 영국과 19세기 미국의 역사적 상황에서 문화ㆍ사회ㆍ경제변혁적 감리교운동을 이끌어갔는지를 밝혀낸다.
이 책은 역사적 비평적 방법을 활용하여 1725년부터 1784년까지의 영국감리교회사와 1784년부터 1885년까지의 미국감리교회사를 다룬다. 아울러 존 웨슬리의 삶과 사상으로는 영국감리교회의 특징을, 프란시스 애즈베리의 삶과 사상으로는 미국감리교회의 특징을, 헨리 아펜젤러의 삶과 사상으로는 한국감리교회의 특징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역사는 민중의 역사''라는 신학자 함석헌의 관점을 통해 여성과 노동자 등 민중이 18세기 영국과 19세기 미국의 역사적 상황에서 문화ㆍ사회ㆍ경제변혁적 감리교운동을 이끌어갔는지를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