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 역사의 조선이 어찌 이토 히로부미, 한 사람의 힘으로 무너졌겠는가!
경술국치 백 년을 넘어서는 현재까지도 일본에서는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의 자국 영토 주장, 군사대국화 등을 외치는 우익의 목소리가 높다. 그들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이 책은 각종 최신 연구 자료와 서적을 통해 조선의 망국과 병탄시기에 활약했던 주요 일본인 21명의 실체를 추적한다. 과거 제국주의 일본의 역사와 그 시대를 이끌었던 다양한 일본인의 정체성과 행동양식을 점검함으로써 제국주의적 생각을 지우고, 차근차근 일본과의 관계를 바로잡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서 과거를 기억하도록 돕는다. 피해자가 잊어버린 과거를 굳이 들추어 사과할 가해자는 없기 때문에, 조선을 강제 병합하는 데 앞장섰던 그들의 진면목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치밀한 시나리오에 따라 조직적으로 움직여 조선을 합병했다. 그 주역을 아는 작업은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경술국치 백 년을 넘어서는 현재까지도 일본에서는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의 자국 영토 주장, 군사대국화 등을 외치는 우익의 목소리가 높다. 그들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이 책은 각종 최신 연구 자료와 서적을 통해 조선의 망국과 병탄시기에 활약했던 주요 일본인 21명의 실체를 추적한다. 과거 제국주의 일본의 역사와 그 시대를 이끌었던 다양한 일본인의 정체성과 행동양식을 점검함으로써 제국주의적 생각을 지우고, 차근차근 일본과의 관계를 바로잡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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