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 대사 김영희의 인생항로 개척법!

독일 공사, 세르비아 대사 등을 역임한 외교관 김영희의 『20대, 세계무대에 너를 세워라』. 파독 간호보조원에서 외교관으로 거듭난 저자의 인생항로 개척법을 공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 대사인 저자가 30여 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공유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학벌, 빽, 스펙에만 매달린 채 전전긍긍하는 20대에게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는 비결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좌절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임을 증명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20대, 세계무대에 너를 세워라』는 가난한 가정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끝없이 도전한 20대 시절부터 독일 공사, 세르비아 대사 등 외교관으로 살아온 지금까지 저자의 인생을 그대로 옮겨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 등 특별한 자질을 갖추었지만 오직 안정적 직업을 위해 학벌, 빽, 스펙에만 매달리는 20대에게 기회를 찾아 세계무대로 나설 것을 권면하고 있다. 아울러 꿈을 이루겠다는 열정을 품은 성실한 노력이 세계무대에 우뚝 서는 최고의 무기임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저자처럼 여성 대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