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왜 히말라야로 신혼여행을 떠났을까?
에코 라이프를 찾아 떠난 어느 부부의 히말라야 신혼여행기『허니문 히말라야』. 광고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한옥 짓는 남편과 속리산 자락에 둥지를 튼 저자, 한승주의 매력적인 신혼여행기이다. 남편과 함께 떠난 신혼여행 이야기와 그로부터 5년 전 그녀 혼자 히말라야 주변 국가들을 8개월 동안 여행한 이야기가 교차되어 펼쳐진다. 눈이 시릴 만큼 푸르고 싱싱한 그곳의 풍경이 사진과 일러스트로 보다 생생하게 다가온다. 책의 뒷부분에는 네팔 여행 정보, 트래킹 코스와 준비물, 시기 등 유용한 트레킹 정보를 함께 실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8,000미터 높이의 고봉들이 실루엣을 드러낸 밤 쏟아진 별을 보며 청춘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고요한 산간마을을 한가롭게 산책하고, 낯설음과 두려움, 외로움에 빠진 여행자를 토닥여주던 사람들을 만나며 저자는 잃어버렸던 삶의 본능을 찾아간다. 여행으로 현지의 삶을 만나고 그 만남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감동적인 색채로 펼쳐진다.
에코 라이프를 찾아 떠난 어느 부부의 히말라야 신혼여행기『허니문 히말라야』. 광고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한옥 짓는 남편과 속리산 자락에 둥지를 튼 저자, 한승주의 매력적인 신혼여행기이다. 남편과 함께 떠난 신혼여행 이야기와 그로부터 5년 전 그녀 혼자 히말라야 주변 국가들을 8개월 동안 여행한 이야기가 교차되어 펼쳐진다. 눈이 시릴 만큼 푸르고 싱싱한 그곳의 풍경이 사진과 일러스트로 보다 생생하게 다가온다. 책의 뒷부분에는 네팔 여행 정보, 트래킹 코스와 준비물, 시기 등 유용한 트레킹 정보를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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