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해링, 세상을 향해 일기장을 열다!
''예술''을 길거리에서 창조해낼 수 있음을 입증해 보인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이 세상에 남긴 일기장을 공개하는 『키스 해링 저널』.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낙서화가로서 삶과 예술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탐구하고 학습하고 경험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키스 해링을 만날 수 있다. 저자가 파리, 베를린, 밀라노, 런던, 함부르크, 마드리드, 도쿄 등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색칠하고 사색하고 사랑하며 1997년부터 1989년까지 10여 년간 써내려간 일기장을 연다. 세련되면서도 순박했고 신중하면서도 서정적인 작품 세계를 펼친 저자의 삶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만민평등주의를 품고서 누구나 이해 가능한 쉬운 방법으로 예술을 창작하고 싶어한 키스 해링의 마음을 읽는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1990년 31세 때 에이즈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대중에게도 예술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시각언어를 선택하여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를 캔버스로 삼아 예술활동을 벌여온 키스 해링을 만난다. 굵은 선과 강력한 색감이 돋보이는 단순하지만 역동적 만화풍의 드로잉을 즐겨 그려온 저자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은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고 생각해온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집중력, 인간애와 확신, 그리고 도전정신을 엿볼 뿐 아니라, 혼돈 속에 빠진 불안정하고 충동적이며 복잡하고 우울한 본성까지 들여다본다.
''예술''을 길거리에서 창조해낼 수 있음을 입증해 보인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이 세상에 남긴 일기장을 공개하는 『키스 해링 저널』.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낙서화가로서 삶과 예술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탐구하고 학습하고 경험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키스 해링을 만날 수 있다. 저자가 파리, 베를린, 밀라노, 런던, 함부르크, 마드리드, 도쿄 등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색칠하고 사색하고 사랑하며 1997년부터 1989년까지 10여 년간 써내려간 일기장을 연다. 세련되면서도 순박했고 신중하면서도 서정적인 작품 세계를 펼친 저자의 삶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만민평등주의를 품고서 누구나 이해 가능한 쉬운 방법으로 예술을 창작하고 싶어한 키스 해링의 마음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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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1세 때 에이즈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대중에게도 예술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시각언어를 선택하여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를 캔버스로 삼아 예술활동을 벌여온 키스 해링을 만난다. 굵은 선과 강력한 색감이 돋보이는 단순하지만 역동적 만화풍의 드로잉을 즐겨 그려온 저자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은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고 생각해온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집중력, 인간애와 확신, 그리고 도전정신을 엿볼 뿐 아니라, 혼돈 속에 빠진 불안정하고 충동적이며 복잡하고 우울한 본성까지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