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문화유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여행!
청춘의 마음으로 찾아 떠난 우리 근대문화유산 답사기『청춘남녀, 백년 전 세상을 탐하다』. 건축잡지 에디터 출신의 청춘녀와 건축디자인을 하는 청춘남 부부는 언제 사라져버릴지 모를 우리의 근대 건축물들을 찾아 나섰고, 근대의 풍경들을 유람하고 돌아왔다. 이 책에는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부부가 직접 답사한 100여 곳 중에서 70여 곳을 추려 담았다. 러시아인 왕궁건축가 사바틴이 설계한 제물포구락부에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아 오히려 옛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던 구룡포와 영산포의 적산가옥 거리까지 그 시대의 건물, 골목, 마을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오래된 건축물과 거리를 다루면서도 형태적인 특징이나 정보를 넘어, 집과 골목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인다. 건물에 얽힌 역사와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삶의 흔적들을 직접 찍고 그린 사진 및 도판과 함께 엮어내며 우리 근대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벌교의 보성여관과 옛 기무사 건물 등은 건축가의 전문적인 시선이 담긴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하여 사진으로 미처 담을 수 없는 구조적인 특징까지 보여주었다. 특히 옛것에 대한 감상 대신에, 우리가 무엇을 남기고 보호해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청춘의 마음으로 찾아 떠난 우리 근대문화유산 답사기『청춘남녀, 백년 전 세상을 탐하다』. 건축잡지 에디터 출신의 청춘녀와 건축디자인을 하는 청춘남 부부는 언제 사라져버릴지 모를 우리의 근대 건축물들을 찾아 나섰고, 근대의 풍경들을 유람하고 돌아왔다. 이 책에는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부부가 직접 답사한 100여 곳 중에서 70여 곳을 추려 담았다. 러시아인 왕궁건축가 사바틴이 설계한 제물포구락부에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아 오히려 옛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던 구룡포와 영산포의 적산가옥 거리까지 그 시대의 건물, 골목, 마을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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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래된 건축물과 거리를 다루면서도 형태적인 특징이나 정보를 넘어, 집과 골목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인다. 건물에 얽힌 역사와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삶의 흔적들을 직접 찍고 그린 사진 및 도판과 함께 엮어내며 우리 근대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벌교의 보성여관과 옛 기무사 건물 등은 건축가의 전문적인 시선이 담긴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하여 사진으로 미처 담을 수 없는 구조적인 특징까지 보여주었다. 특히 옛것에 대한 감상 대신에, 우리가 무엇을 남기고 보호해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