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대한민국 국민밴드 YB, 미국 반스 워프트 투어에 참가하다!

대한민국 국민밴드 YB의 ''반스 워프트 투어'' 유랑기『꿈꾸는 소년』. 1995년에 시작된 ''반스 워프트 투어''는 록음악과 익스트림 스포츠가 결합된 형태의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매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책은 2009년 한국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이 페스티벌에 초대받은 YB의 흥미진진한 참가 일지를 전해준다. 멤버 전원 유부남, 평균 나이 40세인 그들이지만 어떤 돌발상황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남자의 정신''을 보여준다. 록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은 물론, YB의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컷까지 만날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을 통해 YB는 록 페스티벌을 사랑하고 즐기는 관객이자, 열정 넘치는 뮤지션으로서의 두 가지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평소에도 홈페이지나 트위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윤도현이 직접 사진을 찍고, YB의 친구이자 다큐멘터리 무비 작가로서 투어에 동행한 방송작가 이현주가 글을 썼다. 해외 뮤지션들과의 만남, 현지에서 겪은 돌발상황과 소소한 에피소드, 개성 넘치는 패션의 페스티벌 고어 등을 소개한다. 또한 윤도현이 직접 공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분석한 ''페스티벌을 100% 즐기는 팁''까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