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저체온이 비만과 질병을 부른다!
‘체온’을 잡아서 건강한 체질로 바뀌는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몸을 따뜻하게 해서, 소아비만에서 암까지 예방하는 가족 건강 지침을 담은 건강서 『따뜻한 몸 만들기』. 알기 쉽게 체온을 잡아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하는 저체온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과 좋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상식선에서 이해하고 쉽게 건강지침을 엿볼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그림으로 저체온 건강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또 냉증 체크 리스트를 수록하여 자신이 저체온인지 아닌지 가볍게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각종 스트레스와 계절을 역행하는 온도에서 지내는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건강을 위협받는다. 저체온을 ‘건강하다’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저체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우리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건강 용어이지만, 우울증에서 비만, 암까지 유발하는 질병 가운데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저체온에 대해서 살펴본다.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옛말처럼 몸이 차면 온갖 질병에 노출된다. 몸이 차면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전신의 대사 기능이 쇠퇴하여 면역이 낮아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공간에서 차가운 음식을 챙겨먹고 있는 이들은 이미 만성질환에 노출된 것이다. 건강과 체온의 관계를 연구해온 저자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다양한 Tip을 곁들여 질병과 체온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 체온을 유지해 건강을 지키는 법을 소개하고 집이나 회사에서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