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현대문학상] 수상작!

2010년 제55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반세기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현대문학이 제정한 [현대문학상]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한 해 동안 각종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중 단편 소설 중에서 후보작들을 골라, 심사를 거친 후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다. 제5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박성원의『얼룩』은 아기를 잃은 부부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실존적 상황에 대한 치밀한 구성으로, 저자는 삶의 풍경을 섬세하면서도 충격적으로 묘사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수상작 외에도 수상작가의 자선작을 수록하였으며, 수상후보작과 역대 수상작가의 최근작을 수록하였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수상작가 박성원의 수상소감 등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