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 도산 안창호가 아내에게 띄우는 연서『그대 가슴 속에 살아있고 싶다』. 이 책에는 안창호 이혜련 부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정착 후 보낸 첫 편지(1904년 3월 25일)부터 두 번의 투옥 끝에 병세가 악화되던 마지막 편지(1936년 8월 7일)까지 150여 통의 편지가 담겨 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띄고 있으나 편지에는 독립투사로서의 고뇌와 가정과 자녀에 대한 직무를 다하지 못하는 남편과 아버지의 심정을 절절히 담아 보여준다.
또한 도산의 편지를 통해 치열하게 삶을 살아온 도산의 젊은 정신과 나라를 위해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띄고 있으나 편지에는 독립투사로서의 고뇌와 가정과 자녀에 대한 직무를 다하지 못하는 남편과 아버지의 심정을 절절히 담아 보여준다.
또한 도산의 편지를 통해 치열하게 삶을 살아온 도산의 젊은 정신과 나라를 위해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