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강남의 유명한 피부과 병원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의사 최창희. 밤에는 노블레스 클럽의 에이스로 일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하지만 저 몸짓은 특명을 띤 영락없는 스파이의 모습이잖아? 완벽해 보이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녀의 커다란 비밀을 파헤친다!

김유진 로맨스 장편소설『러브 인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