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기업의 시장이다! 나쁜 기업들의 상혼이 빚어낸 키드 마케팅의 실체!
컨슈머 키드에 대한 최신 자료와 통계 수치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얼마나 대규모로 치밀하게 이루어지는지 폭로한 책. 영국의 아이들이 어떻게 소비에 탐닉하는지, 기업들은 이윤을 얻기 위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근하는지, 마케팅 배후에서 아이들을 노리는 악덕 기업들을 파헤친다. 저자들은 이 기업들은 아이들을 둘러싼 세상이 형성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의식과 가치관을 형성한다고 폭로한다. 패션에서 음식, 첨단 기기, 소셜 네트워크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상업주의가 가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본문의 후반부에서는 놀라운 성공을 거둔 어린 사업가, 어린이 구청장, 어린 여성운동가 등을 인터뷰해 아이들이 소비지상주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나아가 아이에게 상업주의적 세계를 헤쳐 나가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용돈을 활용하는 방법, 아이들이 컨슈머 키드로 전락하기보다는 세상을 바꾸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본다.
컨슈머 키드에 대한 최신 자료와 통계 수치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얼마나 대규모로 치밀하게 이루어지는지 폭로한 책. 영국의 아이들이 어떻게 소비에 탐닉하는지, 기업들은 이윤을 얻기 위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근하는지, 마케팅 배후에서 아이들을 노리는 악덕 기업들을 파헤친다. 저자들은 이 기업들은 아이들을 둘러싼 세상이 형성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의식과 가치관을 형성한다고 폭로한다. 패션에서 음식, 첨단 기기, 소셜 네트워크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상업주의가 가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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