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책에서 청춘의 해답을 구하고, 인생에 대해 묻다!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넓고 깊은 책의 세계를 안내하는『책에 미친 청춘』. ''책에 미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읽은 책들의 정수를 모은 책이다. 10년 동안 경제, 경영, 문학, 철학, 역사, 종교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천여 권의 책을 읽어온 저자는 인생의 모든 길에서 답을 물을 수 있는 친구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천여 권의 책들 중에서 각 대학 및 기관의 추천도서,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널리 회자되는 고전, 대한민국 청춘들이 고민하는 테마에 적합한 주제를 가진 도서목록을 뽑아 그 공통분모를 찾아냈다. 고정된 시각이나 취향을 거부하는 200여 권의 책들을 만날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후회 없는 청춘의 삶을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주제들을 제시하며 아우렐리우스에서 오프라 윈프리까지, 공자에서 반 고흐까지, 스탕달에서 법정 스님까지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젊은이다운 저자의 패기 넘치는 어투와 활달한 문체가 돋보인다. 각 단락의 끝에는 ''책 속의 책''을 덧붙여 독서의 단상을 실었고, 실학자 이덕무의 글 [책에 미친 바보]도 실어 책의 의미와 삶의 가르침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