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이 전하는 희망의 르포르타주
서양 백인기자들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 세계 보도 사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몇 안 되는 동양기자이자 한국의 여성기자, 정은진. 그녀가 『정은진의 희망 분투기』에서 내전 상태에 가까운 브라질 빈민가의 결핵 취재, 세계 분쟁의 핵심 지역 중동, 여러 반군과 정부군이 뒤섞인 아프리카 콩고에서 펼치는 희망을 쫓는 사진가의 분투기를 들려준다. 가슴 아픈 한순간, 기억을 환기시키는 풍경 등은 설득력 있고 본질적인 사진을 통해 가슴 깊숙히 다가온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본문에는 이스라엘 장갑차에 맨주먹과 돌로 대항하는 팔레스타인 소년들을 담은 [팔레스타인의 돌 던지는 소년들], 브라질 결핵환자 취재기 [결핵과의 동거-리우데자네이루], 페르피냥 포토페스티벌 수상작 [콩고의 눈물] 후속 취재 등이 실려 있다. 약자의 말을 대신 전해 주고, 고통을 함께 아파하며, 세상의 끝 가장 작은 빛을 찾아 떠나는 저자의 취재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서양 백인기자들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 세계 보도 사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몇 안 되는 동양기자이자 한국의 여성기자, 정은진. 그녀가 『정은진의 희망 분투기』에서 내전 상태에 가까운 브라질 빈민가의 결핵 취재, 세계 분쟁의 핵심 지역 중동, 여러 반군과 정부군이 뒤섞인 아프리카 콩고에서 펼치는 희망을 쫓는 사진가의 분투기를 들려준다. 가슴 아픈 한순간, 기억을 환기시키는 풍경 등은 설득력 있고 본질적인 사진을 통해 가슴 깊숙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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