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짜릿한 지식의 쾌락~
김열규 교수의 열정적 책 읽기!
『독서』. 김열규 교수는 그의 일생의 대부분을 한국인의 삶과 죽음, 의식구조와 행동양식을 연구했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한국인의 자서전」은 그의 연구 결과물이며 한국인의 죽음론과 인생론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책에 탐닉했던 그가 이번에는 [독서]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이 책은 77년의 세월 속에서 김열규 교수가 얻어낸 참 독서의 세계, 세상을 읽는 지혜를 진솔하게 담은 것이다. 크게 2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 ''서書_ 책, 내게로 오다''에서는 저자의 자서전적인 내용을, 2부 ''독讀_ 읽기의 소요유逍遙遊''에서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권하는 책을 풍부하게 읽는 법을 제시한다.
그의 첫 고전 「언문 제문」에서부터 「톰 소여의 모험」, 단테의「신곡」,소포클레스의「오이디푸스 왕」, 릴케의「말테의 수기」등 동ㆍ서양을 넘나드는 저자의 지식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령 읽기에서부터 글의 메시지와 핵심을 잡아 작가가 유도하는 의미 잡기, 다양한 장르에서의 명확한 특징 찾기 등 책 읽기의 노하우를 선사한다.
김열규 교수의 열정적 책 읽기!
『독서』. 김열규 교수는 그의 일생의 대부분을 한국인의 삶과 죽음, 의식구조와 행동양식을 연구했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한국인의 자서전」은 그의 연구 결과물이며 한국인의 죽음론과 인생론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책에 탐닉했던 그가 이번에는 [독서]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이 책은 77년의 세월 속에서 김열규 교수가 얻어낸 참 독서의 세계, 세상을 읽는 지혜를 진솔하게 담은 것이다. 크게 2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 ''서書_ 책, 내게로 오다''에서는 저자의 자서전적인 내용을, 2부 ''독讀_ 읽기의 소요유逍遙遊''에서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권하는 책을 풍부하게 읽는 법을 제시한다.
그의 첫 고전 「언문 제문」에서부터 「톰 소여의 모험」, 단테의「신곡」,소포클레스의「오이디푸스 왕」, 릴케의「말테의 수기」등 동ㆍ서양을 넘나드는 저자의 지식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령 읽기에서부터 글의 메시지와 핵심을 잡아 작가가 유도하는 의미 잡기, 다양한 장르에서의 명확한 특징 찾기 등 책 읽기의 노하우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