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노벨문학상 수상자, 애슐리 주드…. 누가 진짜 낙관주의자일까?
케임브리지를 졸업하고 NBA까지 땄지만 지난 5년간 변변한 직장도 없고 서른 살이나 먹고도 여전히 아버지에게 얹혀사는 주인공. 어느 날 아침, 그는 침대에서 뒹굴며 신세한탄을 하다, 자신이 이렇게 무기력한 건 다 나쁜 뉴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비관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낙관주의자들을 인터뷰하고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이 책『옵티미스트』는 이렇게 시작된다. 주인공은 지구 온난화, 생물의 멸종, 석유 고갈, 테러와의 전쟁 등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것들''의 목록을 적고, 이와 함께 인터뷰 목록도 작성한다. 빌 클린턴, 존 볼튼, 애슐리 주드 등을 만나며 좌충우돌 인터뷰에서 낙관주의를 찾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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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저자들, 르완다 학살 생존자, 영국 노동당 당수, 영화배우, 홀로코스트 생존자, 경제학자, 무정부주의자, 베스트셀러 작가 등 전세계 유명한 인물들을 인터뷰해나가는 형식의 유쾌한 책.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케임브리지를 졸업하고 NBA까지 땄지만 지난 5년간 변변한 직장도 없고 서른 살이나 먹고도 여전히 아버지에게 얹혀사는 주인공. 어느 날 아침, 그는 침대에서 뒹굴며 신세한탄을 하다, 자신이 이렇게 무기력한 건 다 나쁜 뉴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비관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낙관주의자들을 인터뷰하고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이 책『옵티미스트』는 이렇게 시작된다. 주인공은 지구 온난화, 생물의 멸종, 석유 고갈, 테러와의 전쟁 등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것들''의 목록을 적고, 이와 함께 인터뷰 목록도 작성한다. 빌 클린턴, 존 볼튼, 애슐리 주드 등을 만나며 좌충우돌 인터뷰에서 낙관주의를 찾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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