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차고 억척스러운 곰배령 원도우먼의 삶 속으로 초대합니다!
곰배령 원더우먼 이하영의 『여기는 곰배령, 꽃비가 내립니다』. 산토끼, 멧돼지, 고라니 등이 심심찮게 출몰하는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에 자리한 산골 마을 설피밭에서, 통나무집 ''풀꽃세상''을 짓고 살아가는 원조 슈퍼맘과 그녀의 세 쌍둥이의 뚝배기에 담긴 막장처럼 절박하고 알콩달콩한 17년간의 산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곰배령의 광활한 야생화 군락을 뒷마당쯤으로 생각하는 등 스케일이 장대한 삶터를 지금처럼 당차고 억척스럽게 이끌 때까지의 고되고 신산한 삶 속으로 초대한다. 민박하러 온 손님을 위해 망나니처럼 도낏자루를 휘드르며 장작을 열심히 패다가, 다소곳이 앉아 나물을 말리는 ''미세스 지킬 앤 하이드''를 만날 수 있다.
곰배령 원더우먼 이하영의 『여기는 곰배령, 꽃비가 내립니다』. 산토끼, 멧돼지, 고라니 등이 심심찮게 출몰하는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에 자리한 산골 마을 설피밭에서, 통나무집 ''풀꽃세상''을 짓고 살아가는 원조 슈퍼맘과 그녀의 세 쌍둥이의 뚝배기에 담긴 막장처럼 절박하고 알콩달콩한 17년간의 산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곰배령의 광활한 야생화 군락을 뒷마당쯤으로 생각하는 등 스케일이 장대한 삶터를 지금처럼 당차고 억척스럽게 이끌 때까지의 고되고 신산한 삶 속으로 초대한다. 민박하러 온 손님을 위해 망나니처럼 도낏자루를 휘드르며 장작을 열심히 패다가, 다소곳이 앉아 나물을 말리는 ''미세스 지킬 앤 하이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