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책 먹는 쥐 퍼민의 기묘한 인생이야기

『소설 쓰는 쥐 퍼민』은 쥐의 시각과 생각을 빌려 현대인들이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 겪는 소외감, 외로움, 가슴 저미는 아픔 등을 유쾌하면서도 심오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전미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과 반즈앤드노블의 ‘위대한 작가 발견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