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제6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박혜상의 첫 번째 소설집 『새들이 서 있다』. 당선작이자 표제작인 [새들이 서 있다]를 비롯해 9편의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에 대한 톡톡 튀는 소설적 상상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문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