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책 속을 거닐며 미래를 여행하다
『과학 한국을 이끈 역사 속 명저』는 [왕오천축국전]부터 [동의보감], [표해록], 그리고 [대동여지도]까지 오늘날 우리 과학기술과 과학정신의 뿌리 역할을 한 명저 8가지를 소개한다. 각 명저들이 만들어진 배경부터 저자의 생애, 그리고 어떤 의미와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명료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을 발췌 인용하고, ‘또 다른 명저’라는 칼럼을 통해 같은 주제를 가진 다른 책을 찾아 비교 설명해 보여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오늘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원천은 5천년 역사를 토대로 한 독창성과 창의력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과학기술의 발전 뿌리에는 우리 선조들의 연구와 학문적 성찰이 밑받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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