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우리가 몰랐던 신중국의 이면을 생생하게 담았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중국의 ''민얼굴''을 찾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와 현대중국학회의 전문가들이 1년여에 걸쳐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략을 분석한 신(新) 중국견문록 『공자는 귀신을 말하지 않았다』. 중국의 15개 주요 도시와 홍콩, 대만 그리고 워싱턴을 걸친 대장정의 탐사를 통해 중국을 움직이는 ''힘''을 파헤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중국의 특성을 한마디로 ''하이브리드''라 명명한다. 아홉 개의 동물이 섞여서 탄생한 상상력의 하이브리드, ''용''처럼 중국은 슈퍼파워로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본문은 중국의 면면을 15개의 키워드와 6가지 영역으로 자세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굴기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고속성장의 그림자, 중국이 직면한 과제는, 중화의 길, 중국의 미래 전략은, 중국을 활용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할 일은 무엇인지 명쾌한 대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