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때때로 우리는 교토로 훌쩍 날아가고 싶어진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교토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는 실용 가이드가 펼쳐진다!

교토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여행가이드 『때때로 교토』. 교토 러브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저자가 1년 동안 직접 보고, 먹고, 즐긴 곳들을 어느 가이드북보다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제시한다. 또한 교토의 역사와 함께 역사적인 명소들을 소개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거리로 넘쳐나는 하루짜리 여행코스 ''Day Trip''을 제공한다. 교토 최강의 쇼핑 리스트를 담은 ‘Shopping’, 당일치기로 교토를 즐길 수 있는 ‘Petit Trip’까지 실속 있는 정보를 만나보자.

볼거리를 찾기 위해 걱정할 필요 없고, 게다가 일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인 교토! 나 홀로 여행자도 어렵지 않게 교토 여행이 가능하도록 교토 전체 지도는 물론 각 에어리어별 상세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국어 발음과 일본 한자를 함께 표기한 교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하철과 전철 노선, 버스 노선을 수록했다.

이 여행서는 단순한 가이드북을 넘어,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혼자서 교토에 떨어져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한 교토 사용설명서이다. 또한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는 교토 근교 명소 ‘미호 뮤지엄’, 일본에서 단 한 곳뿐인 바닷가 수상가옥 마을, 일본의 3대 명탕 아리마 온센 등을 묶은 ‘Petit Trip’ 를 제공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을 지닌 교토로 떠나보자.

▶여행 더 살펴보기!
교토 하면 생각나는 곳은 사찰과 신사이다. 이 책은 교토의 관광지를 비롯해 뒷골목에 꼭꼭 숨어 있는 카페와 음식점, 장인의 손길을 거친 물건을 판매하는 숍, 전통가옥을 개조하여 문을 연 민박을 비롯한 실용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콧대 높은 교토 사람들의 공간과 어디를 가도 곳곳에 널린 문화재급의 간판을 둘러싼 비화 등 교토 스타일과 교토의 사회, 문화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