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방송인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의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융드옥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저자의 에세이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순수하게 일상을 꾸려가는 저자가 들려주는 유쾌한 삶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톡톡 튀는 창의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펼쳐온 저자의 신나는 일상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방송인 하하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사건사고도 담아냈다. 저자 특유의 독특한 교육관, 여성관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분주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여 소망과 인내로 믿음의 길을 달려나가도록 인도한다.